TL;DR
-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가능 서류는 기기마다 다르다. 안내글 두 곳이 이 단서를 적어 두었고, 나머지 한 곳에는 그런 문장이 없다.
- 주민등록등본과 초본, 건축물대장, 자동차등록원부는 두 곳 이상의 안내가 함께 든다. 가족관계 서류는 발급기에 따라 안 될 수 있다고 한 안내가 적는다.
- 타인 명의 서류는 발급되지 않는다고 두 안내가 적지만, 같은 세대에 등록된 가족의 등본은 본인 인증 후 발급된다고 적은 안내도 있다. 되는 서류는 정부24 무인민원발급안내에 주소를 넣어 조회하라고 안내글들이 적는다.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가능 서류를 먼저 확인해 두면 창구까지 가야 할 일과 기기 앞에서 끝낼 일이 갈린다.
한 안내는 이 기기를 주민등록증과 본인 지문으로 본인 인증을 거친 뒤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는 자동화 기기라고 설명하고, 2002년부터 전국 시군구 민원실과 지하철역 등에 설치돼 왔다고 적는다.
아래는 안내글 세 곳이 갈래별로 적어 둔 서류 목록과 거기 붙은 단서를 옮긴 것이다.
목록에 올라 있어도 기기 앞에서 그 항목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그 가운데 두 곳에 붙어 있으니, 목록보다 단서를 먼저 읽는 편이 낫다.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가능 서류는 기기마다 다르게 안내된다
목록을 읽기 전에 이것부터 본다.
서류를 갈래별로 정리한 안내는 설치 장소나 기계 사양에 따라 발급 가능한 서류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글 맨 앞에 적어 두었다.
위치 찾는 법을 정리한 안내도 같은 취지를 적는다.
발급 종수와 발급 가능 시간이 자치단체의 현장 여건과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설치 장소에 안내된 전화번호로 문의한 뒤 이용하라는 문구를 그대로 옮겨 두었다.
앞의 갈래별 안내는 토지와 부동산 서류를 다루는 대목에서 같은 단서를 한 번 더 붙인다.
일부 기기는 설치 장소에 따라 발급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다는 문장이다.
나머지 한 안내인 주민등록등본 발급 방법 정리에는 기기에 따라 서류가 달라진다는 문장이 없다.
그래서 아래 목록은 어느 기기에서나 되는 목록이 아니다.
안내글이 이 기기에서 뗄 수 있다고 적어 둔 서류를 갈래별로 모은 것이고, 실제로 되는지는 마지막에서 두 번째 절에 적은 경로로 기기 단위로 확인한다.
주민등록등본은 세 안내가, 초본은 두 안내가 든다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가능 서류 가운데 세 안내가 빠짐없이 함께 드는 것이 주민등록등본이다.
갈래별 목록을 정리한 안내는 주민등록 서류를 가장 많이 발급하는 서류로 적었다.
같은 안내가 이 갈래에 넣은 것은 주민등록등본과 초본, 그리고 주민등록사항증명 같은 주민등록 관련 증명서다.
기본 주소와 세대 구성 정보를 확인하는 용도라고 설명한다.
위치 찾는 법을 정리한 안내도 주요 발급 서류에 주민등록등본과 초본을 함께 적어 두었다.
초본을 기기 발급 목록에 이름까지 올려 둔 곳은 이 두 안내다.
등본과 초본이 헷갈린다면 다른 안내의 설명이 도움이 된다.
등본은 세대 전체 구성원의 주소 정보가 담긴 서류이고, 초본은 본인 한 명의 과거 주소 변동 이력까지 나오는 서류다.
같은 안내는 헷갈리면 제출처에 먼저 확인하라고 적는다.
기기 화면에서의 순서를 적은 안내도 있다.
신분증이나 지문으로 본인 확인을 하고, 화면에서 주민등록등본을 고르고, 발급 옵션을 고른 뒤 출력하는 네 단계다.
그 안내가 무인발급기 대목에서 이름을 적은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하나이고, 등본과 초본의 차이는 무인발급기 대목이 아닌 다른 자리에서 다룬다.
위치 찾는 법을 정리한 안내는 주요 발급 서류 목록에 인감증명서도 함께 넣는다.
인감증명서는 세 안내 가운데 이 한 곳에만 나오니, 필요하다면 기기별 조회로 확인하는 편이 낫다.
가족관계와 제적 서류는 기기에 따라 갈린다
가족관계 서류는 목록에 올라 있지만 단서가 가장 뚜렷하게 붙은 갈래다.
갈래별 목록을 정리한 안내가 여기에 넣은 것은 가족관계증명서 일반과 폐쇄,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제적등본과 제적초본이다.
같은 안내는 이 서류들도 지문이나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거친 뒤 발급된다고 적는다.
한편 위치 찾는 법을 정리한 안내는 주요 발급 서류에 가족관계증명서를 넣으면서, 발급기에 따라 가족관계 서류는 발급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제한도 함께 적었다.
한 글 안에서 목록과 제한이 나란히 놓여 있는 셈이다.
같은 안내는 지역 사례도 하나 든다.
서울 중구와 광진구, 광명시 등에서 지자체가 관할 가정법원과 교섭해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기기에서도 가족관계등록사항별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는 내용이다.
뒤집어 보면 그런 조치가 없는 곳의 기기에서는 이 갈래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가족관계 서류가 필요하다면 기기 화면에서 해당 메뉴가 보이는지를 먼저 본다.
보이지 않으면 다른 기기나 창구를 알아보는 편이 시간을 아낀다.
토지와 건축물, 등기, 차량 관련 서류
부동산 관련 서류는 갈래별 목록을 정리한 안내가 가장 자세히 적었다.
토지대장과 임야대장, 대지권등록부,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개별공시지가확인원이 목록에 있다.
위치 찾는 법을 정리한 안내도 주요 발급 서류에 건축물대장등본과 토지대장등본을 넣는다.
두 안내가 겹치는 것은 건축물대장과 토지대장이다.
등기부등본은 갈래별 목록을 정리한 안내에만 나온다.
다만 그 안내의 글쓴이는 직접 등기부등본을 떼어 봤다고 적었고, 글에 붙은 태그에도 등기부등본 무인발급이 들어 있다.
그 안내는 같은 대목에서 차량 관련 서류도 함께 든다.
자동차등록원부 갑과 을, 건설기계등록원부 갑과 을이다.
위치 찾는 법을 정리한 안내의 주요 서류 목록에도 자동차등록원부가 들어 있다.
두 안내가 함께 드는 것은 자동차등록원부다.
건설기계등록원부는 한 안내에만 나온다.
그 안내는 자동차등록원부와 건설기계등록원부를 모두 갑과 을로 나눠 적었을 뿐, 갑과 을의 차이는 세 안내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다.
어느 쪽이 필요한지는 기기 앞에 서기 전에 제출처에 확인해 둔다.
이 갈래에는 앞에서 말한 단서가 눈에 띄게 붙어 있다.
일부 기기는 설치 장소에 따라 발급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다는 문장이 바로 이 대목에 놓여 있다.
세무와 보험, 복지 관련 증명서
세무 갈래는 갈래별 목록을 정리한 안내 한 곳에서만 나온다.
국세 납세증명서, 소득금액증명, 사업자등록증명, 그리고 각종 세액 공제와 신고 관련 증명서가 목록에 있다.
같은 안내는 이 갈래의 서류가 구직과 이사, 금융 업무에 쓰인다고 적는다.
한 곳에만 나오는 목록이라 다른 안내로 대조하지 못했다.
세무 서류가 급하다면 기기까지 가기 전에 정부24의 무인민원발급안내에서 발급 가능 서류를 먼저 조회하는 편이 안전하다.
보험과 사회복지 갈래도 갈래별 목록을 정리한 안내가 자세하다.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국민연금 가입증명과 수급증명,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장애인증명서, 한부모가족증명서가 목록에 있다.
위치 찾는 법을 정리한 안내는 주요 서류 목록에 의료급여증명서를 넣는다.
두 안내를 합치면 건강보험과 연금, 복지 계열 증명서가 이 기기의 범위 안에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된다.
다만 같은 서류를 두 안내가 함께 든 것은 아니다.
두 안내가 서로 다른 항목을 적었으니, 필요한 서류 이름을 그대로 넣어 조회해 보는 편이 정확하다.
교육과 검정고시 관련 증명서
교육 갈래는 갈래별 목록을 정리한 안내에만 나온다.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와 졸업예정증명서, 학교생활기록부, 검정고시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가 목록에 있다.
같은 안내는 이 갈래에 단서를 하나 붙였다.
일부는 교육기관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공지를 확인하라는 것이다.
어떤 서류가 그 확인 대상인지, 확인을 어디서 받는지까지는 적혀 있지 않다.
기기 화면에 해당 항목이 보이지 않는다면 학교나 교육청 공지를 함께 확인한다.
이 갈래는 다른 두 안내의 주요 서류 목록에는 이름이 올라 있지 않으니, 서류 이름을 그대로 넣어 기기 단위로 조회해 보는 편이 정확하다.
여권과 운전경력, 고용보험 관련 증명서
이 갈래 역시 갈래별 목록을 정리한 안내 한 곳에서 나온다.
여권발급기록증명서와 여권정보증명서, 국문과 영문 운전경력증명서, 교통사고사실확인원, 고용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산재보험 자격이력내역서가 목록에 있다.
여권 자체를 만드는 것과는 다르다.
목록에 있는 것은 여권 발급 기록과 여권 정보를 증명하는 서류다.
운전경력증명서가 국문과 영문으로 나뉘어 있다는 점은 해외 제출을 준비하는 경우에 미리 볼 만하다.
기기 화면에서 어느 쪽을 고르는지 확인한다.
본인 확인 수단은 안내마다 다르게 적혀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가능 서류를 확인했다면 다음은 본인 확인이다.
그런데 무엇을 들고 가야 하는지가 세 안내에서 조금씩 다르게 적혀 있다.
위치 찾는 법을 정리한 안내는 준비물로 주민등록증을 필수로 적고, 본인 지문과 발급 수수료를 함께 든다.
이용 절차도 서류를 고른 뒤 주민등록증을 카드 리더기에 넣고, 본인 확인이 필요한 민원이면 지문 대조를 거치는 순서로 적는다.
주민등록등본 발급 방법을 정리한 안내는 신분증으로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함께 들고, 신분증 또는 지문 인식으로 본인 확인을 한다고 적는다.
신분증과 지문 가운데 하나면 된다는 쪽이다.
갈래별 목록을 정리한 안내는 지문인식 혹은 신분증 입력이 필요하다고 적는다.
세 설명을 합쳐 보면 주민등록증과 지문을 모두 준비해 가는 쪽이 어느 설명에도 걸리지 않는다.
지문에 대해서는 한 안내가 겪은 일을 적어 두었다.
지문으로 한 번에 본인 확인이 되는 경우가 적고 나이 든 분의 지문은 인식이 더 어려우니 여유 시간을 두고 방문하라는 내용이다.
타인 명의 서류와 창구로 넘어가는 경계
이 기기로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두 안내가 같은 이야기를 한다.
타인 명의 서류다.
다만 나머지 한 안내는 가족 등본을 세대 기준으로 갈라 적으니, 두 이야기를 함께 놓고 본다.
갈래별 목록을 정리한 안내는 원칙적으로 본인만 발급할 수 있으며 대리 발급은 일부 조건이나 창구 방문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적는다.
위치 찾는 법을 정리한 안내는 본인 서류만 발급 가능하고 가족이나 타인의 서류는 발급되지 않는다고 적는다.
서류 종류로도 경계가 하나 있다.
한 안내는 일부 특수서류나 기관장 서명이 필수인 문서는 창구 방문이 필요하기도 하다고 적는다.
어떤 서류가 여기 해당하는지 이름까지 적어 둔 안내는 없었다.
앞에서 본 가족관계 서류의 기기별 제한도 성격이 같다.
목록에 있느냐가 아니라 그 기기가 그 갈래를 지원하느냐가 갈림길이 된다.
다만 주민등록등본 발급 방법을 정리한 안내는 가족 명의 등본을 조금 다르게 적는다.
같은 세대에 등록된 가족의 등본은 본인 인증 후 발급 가능하고, 세대가 다르게 분리된 가족은 직접 발급하거나 위임장을 통해 대리 발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목이 무인발급기만을 가리키는지는 그 안내에 구분돼 있지 않다.
그래서 가족 서류는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부터 갈라 본다.
세대가 다르게 분리된 가족의 서류라면 이 기기에서 된다고 적은 안내가 없다.
같은 세대 가족의 등본이라면 안내가 엇갈리니, 기기 화면에서 되는지 확인해 보고 안 되면 창구 쪽 절차를 알아본다.
수수료 안내는 서류에 따라 다르게 적혀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가능 서류의 수수료는 안내마다 다루는 범위가 다르다.
한쪽은 무료라 하고 한쪽은 서류별로 다르다고 하는데, 두 설명이 가리키는 서류가 같지 않다.
주민등록등본 발급 방법을 정리한 안내는 주민등록등본에 한해 인터넷과 주민센터와 무인발급기가 모두 무료라고 적는다.
발급 방법 비교표에도 무인발급기의 수수료를 무료로 적어 두었다.
갈래별 목록을 정리한 안내는 수수료가 서류별로 다르며 기기마다 현금과 카드 결제 가능 형태가 다를 수 있다고 적는다.
위치 찾는 법을 정리한 안내도 준비물에 발급 수수료를 현금 또는 카드로 넣는다.
결제 수단에 대해서는 한 안내가 시점을 적어 두었다. 2019년 9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카드 리더기를 설치해 2022년 8월 기준으로 거의 모든 기기에 카드 리더기가 설치됐다는 내용이다.
다만 다른 안내는 결제 방식이 설치 장소별로 다를 수 있다고 적으니, 현금도 조금 챙겨 가는 편이 안전하다.
금액을 이 자리에서 못 박지 않는 이유는 대조한 안내글이 서류별 금액을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필요한 서류의 수수료는 정부24의 무인민원발급안내나 지자체 안내에서 확인한다.
어디에 있고 몇 시까지 되는지
설치 장소는 안내마다 조금씩 다르게 적혀 있다.
위치 찾는 법을 정리한 안내는 시군구청 민원실, 주민센터, 지하철역 내부, 대형마트와 쇼핑센터, 병원 로비, 공공기관 건물을 든다.
주민등록등본 발급 방법을 정리한 안내는 주민센터와 은행, 편의점에 있는 무인발급기를 든다.
은행과 편의점은 이 안내에만 나온다.
운영시간은 기기가 놓인 곳을 따라간다.
지하철역과 대형마트의 일부 기기는 24시간 운영되고, 공공기관 안에 설치된 기기는 그 기관의 운영시간을 따른다는 설명이다.
새벽 시간대에는 시스템 점검으로 일시 중단될 수 있다는 내용도 함께 적혀 있다.
갈래별 목록을 정리한 안내도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기기가 많다고 적으면서, 일부는 설치 장소의 운영시간을 참고해야 한다는 단서를 붙인다.
예산이 충분한 일부 자치구가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도 한 안내에 있다.
야간에 쓸 생각이라면 그 기기가 24시간인지부터 확인한다.
내 동네 기기에서 무엇이 되는지 확인하는 경로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가능 서류를 기기 단위로 확인하는 경로를 안내글들이 여럿 적어 두었다.
가장 앞에 나오는 것은 정부24의 무인민원발급안내다.
위치 찾는 법을 정리한 안내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고객센터, 이용안내, 무인민원발급안내 순서로 들어가 지역 주소를 넣고 검색하면 발급 가능한 서류 종류와 운영시간까지 볼 수 있다고 적는다.
갈래별 목록을 정리한 안내도 같은 무인민원발급안내 페이지를 확인 방법으로 든다.
지도 앱도 경로로 나온다.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 검색창에 무인민원발급기를 넣으면 되고, 지역명을 앞에 붙이면 결과가 더 정확해진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맵에서 상세 위치를 누르면 해당 지자체의 무인민원발급기 페이지로 가는 링크가 있다고도 적혀 있다.
발급 서류를 기준으로 찾는 경로도 있다.
위치 찾는 법을 정리한 안내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지역정보포털을 들면서, 전국 조회에 더해 장애인 편의설비와 발급 종류별 세부 조회가 된다고 적는다.
그 화면에는 시도와 시군구, 발급 가능 증명서를 골라 검색하는 항목이 있다고 옮겨 두었다.
가장 정확한 곳으로는 지자체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든다.
각 시군구청 홈페이지가 설치 현황과 운영시간을 안내하고, 발급 종수와 시간이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설치 장소의 전화번호로 문의하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가능 서류 확인 체크리스트
기기로 갈지 창구로 갈지 정하기 전에 다섯 가지를 본다.
첫째, 서류 이름을 정확히 적는다.
등본과 초본, 일반과 폐쇄, 갑과 을처럼 이름이 갈리는 서류가 목록에 여럿 있다.
제출처가 요구한 이름 그대로 조회한다.
둘째, 그 서류가 내 동네 기기에서 되는지 조회한다.
정부24의 무인민원발급안내에 주소를 넣거나, 지역정보포털에서 발급 종류를 골라 찾는다.
셋째, 본인 것인지 확인한다.
두 안내는 가족이나 타인 명의 서류가 이 기기에서 발급되지 않는다고 적지만, 다른 한 안내는 같은 세대에 등록된 가족의 등본은 본인 인증 후 발급된다고 적는다.
세대가 다르게 분리된 가족의 서류라면 창구 쪽 절차를 확인한다.
넷째, 준비물을 챙긴다.
주민등록증과 지문, 그리고 현금과 카드 결제 수단이다.
안내마다 필수로 적은 것이 달라서, 셋을 모두 챙기면 어느 설명에도 걸리지 않는다.
다섯째, 시간을 본다.
그 기기가 24시간인지 기관 운영시간을 따르는지 확인하고, 지문 인식이 여러 번 걸릴 수 있다는 안내를 감안해 여유를 둔다.
자주 묻는 질문
가족 명의 서류도 기기에서 뗄 수 있나
세 안내가 같은 말을 하지 않는다.
하나는 원칙적으로 본인만 발급할 수 있으며 대리 발급은 일부 조건이나 창구 방문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적고, 다른 하나는 가족이나 타인의 서류는 발급 불가라고 적는다.
반면 나머지 한 안내는 같은 세대에 등록된 가족의 등본은 본인 인증 후 발급 가능하다고 적는다.
세대가 다르게 분리된 가족의 서류는 어느 안내에서도 이 기기로 된다고 적혀 있지 않으니 창구 쪽 절차를 확인한다.
주민등록증이 없으면 이용할 수 없나
안내가 갈린다.
한 안내는 주민등록증을 필수 준비물로 적고, 다른 안내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신분증으로 함께 든다.
또 다른 안내는 지문인식 혹은 신분증 입력이라고만 적는다.
운전면허증만 들고 갈 생각이라면 그 기기가 있는 지자체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낫다.
수수료는 얼마인가
서류에 따라 다르게 안내된다.
주민등록등본은 무인발급기에서도 무료라고 적은 안내가 있고, 서류별로 수수료가 다르다고만 적은 안내도 있다.
서류별 금액을 적어 둔 안내글은 없었으니, 정부24 무인민원발급안내나 지자체 안내에서 확인한다.
가족관계증명서가 화면에 보이지 않는다
한 안내는 발급기에 따라 가족관계 서류가 발급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적는다.
같은 안내는 일부 지자체가 관할 가정법원과 교섭해 지하철역 기기에서도 발급되도록 조치한 사례를 든다.
다른 기기를 찾아보거나 창구 쪽을 알아보는 순서가 된다.
24시간 언제나 쓸 수 있나
기기가 놓인 곳에 달렸다.
지하철역과 대형마트의 일부 기기는 24시간 운영으로 안내되고, 공공기관 안의 기기는 그 기관 운영시간을 따른다.
새벽 시간대에는 시스템 점검으로 일시 중단될 수 있다는 안내도 있다.
발급받은 서류에 유효기간이 있나
법으로 정해진 유효기간은 없다고 적은 안내가 있다.
다른 안내는 공문서가 발급 시점을 기준으로 유효하되 기관마다 요구하는 유효기간이 다르다고 적는다.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분을 요구하는 제출처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제출처 안내를 먼저 본다.
확인할 곳
이 글은 무인민원발급기를 다룬 개인 블로그 안내글 세 곳을 대조해 정리했다.
정부24의 무인민원발급안내 화면과 지자체 안내는 직접 열어 보지 못했고, 안내글이 옮겨 적은 내용을 서로 맞춰 보는 데 그쳤다.
수수료와 기한처럼 바뀌는 것은 아래에서 다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 정부24 무인민원발급안내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역정보포털의 무인민원발급기 발급서식 안내
- 거주 지역 시·군·구청 홈페이지의 무인민원발급기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