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Replit 가격의 단위는 에이전트 크레딧이다. 구독료가 자리값이고, 실제 소모는 에이전트가 일한 양으로 계산된다.
- 무료 Starter는 하루 단위로 크레딧이 주어지고 라이브 프로젝트 1개를 게시할 수 있다. Core는 월 $20, 연 결제 시 월 $17이다.
- Core는 에이전트 2개를 동시에, Pro는 10개를 동시에 돌린다. 대기 시간이 줄어드는 대신 요금이 다섯 배로 뛴다.
Replit 가격을 알아보는 시점은 대개 에이전트를 몇 번 돌려본 뒤다.
화면 하나를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크레딧이 훅 줄어드는 걸 보고, 이 속도라면 한 달에 얼마가 나갈지 계산해보게 된다.
구조를 먼저 잡으면 계산이 쉬워진다.
플랜은 구독료와 함께 “가장 강력한 모델에 쓸 수 있는 금액”을 준다.
Core는 $20어치, Pro는 $100어치다.
그 금액을 다 쓰면 사용량 기준으로 추가 과금이 이어진다.
아래는 플랜별 포함량과 무료로 어디까지 되는지, 크레딧을 아끼는 방법을 공식 요금 페이지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다.
플랜별 요금과 포함량
| 플랜 | 요금 | 포함 |
|---|---|---|
| Starter | $0 | 하루 단위 에이전트 크레딧, 내장 데이터베이스, 라이브 프로젝트 1개 게시 |
| Core | 월 $20 (연 결제 시 월 $17) | 동시 에이전트 2개, 최상위 모델에 $20, 플랜 모드, 워크스페이스 무제한, 배지 제거 |
| Pro | 월 $100 (연 결제 시 월 $95) | 동시 에이전트 10개, 최상위 모델에 $100, 협업자 15명, 뷰어 50명, 데이터베이스 롤백 28일 |
| Enterprise | 문의 | 좌석 수 협의, SSO·SAML, 고급 개인정보 통제, 단일 테넌트 환경, 고정 아웃바운드 IP |
연 결제로 최대 15% 절약된다고 표기돼 있다.
요금에는 지역에 따라 세금이 별도로 붙는다.
Core에서 눈에 띄는 항목은 배지 제거다.
무료로 만든 결과물에는 “Made with Replit” 표시가 남는다.
외부에 보여줄 페이지라면 이 항목이 유료 전환의 실질적인 이유가 되는 경우가 많다.
무료 Starter로 되는 것
무료도 만들고 배포하는 흐름 자체는 열려 있다.
하루치 에이전트 크레딧이 주어지고, 내장 데이터베이스를 쓸 수 있고, 라이브 프로젝트를 하나 게시할 수 있다.
슬라이드부터 앱까지 만들 수 있다고 소개돼 있다.
제약은 세 가지다.
하루 크레딧을 다 쓰면 다음 날까지 기다려야 하고, 게시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하나이고, 결과물에 제작 표시가 남는다.
프로젝트 하나 제한이 생각보다 자주 걸린다.
만들어 본 것을 남겨두고 다음 것을 만들려면 이전 것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시험 삼아 여러 개를 굴려보는 방식과는 맞지 않는다.
동시 실행 수가 만드는 차이
Core와 Pro를 가르는 항목 중 체감이 큰 것이 동시 에이전트 수다.
Core는 2개, Pro는 10개다.
혼자 쓰는 경우에도 이 숫자가 의미가 있다.
에이전트에게 긴 작업을 맡겨두고 다른 작업을 병렬로 시작하는 방식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하나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흐름과 두세 개를 동시에 굴리는 흐름은 하루 작업량이 다르다.
팀으로 쓰면 차이가 더 커진다.
Pro는 협업자 15명과 뷰어 50명을 초대할 수 있고, 데이터베이스 롤백 기간이 28일까지 늘어난다.
실수로 데이터를 날렸을 때 되돌릴 수 있는 창이 그만큼 넓다는 뜻이다.
크레딧이 소모되는 방식과 아끼는 법
에이전트 요금은 일한 양에 붙는다.
요금 안내에 노력 기반 과금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돼 있다.
같은 요청이라도 에이전트가 파일을 많이 읽고 여러 번 고치면 더 많이 소모된다.
줄이는 방향은 요청을 좁히는 것이다.
- 한 번에 하나씩 시킨다. “로그인과 결제와 알림을 만들어줘”보다 “로그인 화면만 만들어줘”가 예측 가능하다.
- 무엇을 만들지 먼저 정한다. Core부터 제공되는 플랜 모드는 실행 전에 계획을 세우는 단계라, 잘못된 방향으로 오래 일하는 상황을 줄인다.
- 실패한 시도를 반복하지 않는다. 같은 요청을 표현만 바꿔 다시 던지면 그만큼 다시 소모된다. 무엇이 안 됐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편이 낫다.
- 지출을 확인한다. 사용량을 보는 화면이 제공되므로 어떤 작업에서 많이 썼는지 주기적으로 본다.
어느 플랜을 고를지 판단하는 기준
- 도구가 맞는지 확인하는 단계라면 무료로 충분하다. 하루 크레딧 안에서 흐름을 볼 수 있다.
- 결과물을 외부에 보여줄 계획이면 Core다. 제작 표시가 남지 않는 지점이 여기다.
-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굴리면 Core 이상이다. 무료는 게시 가능한 프로젝트가 하나다.
- 에이전트를 하루 종일 돌리는 방식이라면 Pro를 계산한다. 동시 실행 2개와 10개의 차이가 작업 속도에 직접 반영된다.
- 팀 협업과 데이터 롤백이 필요하면 Pro다. 협업자와 뷰어 수, 28일 롤백이 이 층에 있다.
에이전트에게 무엇을 어떻게 맡기는지 자체가 처음이라면 Replit Agent 사용법 쪽 흐름을 먼저 보는 편이 낫다.
무료에서 유료로 넘어가는 실제 신호
요금표를 오래 들여다보는 것보다 자기 사용 패턴에서 나오는 신호를 보는 편이 빠르다.
하루치 크레딧이 오전에 끝나는 상황이 첫 번째 신호다.
이 상태면 도구를 쓰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두 번째는 게시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두 개가 됐을 때다.
무료는 라이브 프로젝트 하나라, 새로 만든 것을 올리려면 이전 것을 내려야 한다.
만든 것을 남겨두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흐름이 막힌다.
세 번째는 결과물을 남에게 보여주기 시작했을 때다.
제작 표시가 남는 상태로 고객이나 투자자에게 링크를 보내기는 어렵다.
세 신호 중 두 개 이상이 겹치면 Core를 계산할 시점이다.
반대로 하루에 한두 번 시험 삼아 돌려보는 정도라면 무료로 유지해도 아쉬울 게 없다.
크레딧 소모를 예측 가능하게 만드는 습관
노력 기반 과금은 같은 요청이라도 상황에 따라 소모가 달라진다.
예측을 높이려면 에이전트가 헤매는 시간을 줄이면 된다.
무엇을 만들지 먼저 문장으로 적는다. “쇼핑몰 만들어줘”는 에이전트가 결정할 것이 너무 많다.
화면 목록과 데이터 항목을 적어주면 탐색 범위가 좁아진다.
작업 단위를 작게 쪼갠다.
큰 요청 하나가 실패하면 그동안 소모한 크레딧이 결과 없이 사라진다.
작게 나누면 중간에 방향을 고칠 수 있다.
에러가 났을 때 그대로 다시 시키지 않는다.
무엇이 어떻게 실패했는지 전달하면 같은 지점을 반복하지 않는다.
플랜 모드를 활용한다.
실행 전에 계획을 확인하는 단계가 있으면 방향이 틀린 채로 오래 일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다른 도구와 비교할 때 볼 지점
같은 AI 개발 도구라도 과금 단위가 다르다.
메시지 횟수로 자르는 도구가 있고, 토큰 단가로 계산하는 도구가 있고, Replit처럼 에이전트가 일한 양으로 세는 도구가 있다.
에이전트 방식은 짧은 요청 여러 개보다 긴 작업 하나에 유리하다.
사람이 지시를 잘게 나눠 던지는 대신 목표를 주고 맡기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무엇을 만들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저것 시켜보면 소모가 빠르다.
환경까지 함께 준다는 점도 계산에 넣을 만하다.
실행 환경과 데이터베이스, 배포가 한곳에 있어서 별도 서버를 붙이지 않아도 결과가 주소로 나온다.
다른 도구에서 코드만 받아 직접 배포하는 경우와 총비용을 비교할 때 이 부분이 빠지면 계산이 어긋난다.
실행 체크리스트
- 무료 Starter로 하루치 크레딧을 써보며 소모 속도를 봅니다.
- 만들려는 프로젝트 수를 셉니다. 무료는 게시 가능한 프로젝트가 하나입니다.
- 결과물을 외부에 보여줄지 판단합니다. 제작 표시 제거는 Core부터입니다.
- 요청을 한 번에 하나씩 좁혀 던지는 방식으로 바꿉니다.
- 플랜 모드로 실행 전에 계획을 확인합니다.
- 사용량 화면에서 어떤 작업이 크레딧을 많이 썼는지 확인합니다.
- 에이전트를 동시에 여러 개 돌릴 필요가 있는지 판단합니다.
- 팀으로 쓴다면 협업자와 뷰어 수, 롤백 기간 요건을 확인합니다.
- 연 결제 할인을 적용할지 정합니다.
환경까지 포함된 요금이라는 점
Replit 가격을 다른 AI 코딩 도구와 나란히 놓을 때 빠지기 쉬운 항목이 실행 환경이다.
여기서는 코드를 만드는 것뿐 아니라 그 코드가 도는 곳과 데이터베이스, 배포까지 한 계정 안에 들어 있다.
코드만 받아 직접 배포하는 방식이라면 서버나 호스팅 요금, 데이터베이스 요금이 따로 붙는다.
각각은 크지 않아도 합치면 무시할 수 없고, 무엇보다 설정하는 시간이 든다.
반대로 이미 자기 인프라가 갖춰진 팀이라면 이 부분이 이점이 아니라 중복이 된다.
결과물을 결국 자기 환경으로 옮길 거라면 실행 환경 값까지 포함된 요금을 낼 이유가 줄어든다.
판단 기준은 결과물의 종착지다.
만든 것을 그대로 돌릴 계획이면 포함된 환경이 값을 하고, 옮겨갈 계획이면 코드 생성 품질만 놓고 비교하는 게 맞다.
자주 묻는 질문
Replit은 무료로 어디까지 쓸 수 있나요
하루 단위로 에이전트 크레딧이 주어지고 내장 데이터베이스를 쓸 수 있으며 라이브 프로젝트를 하나 게시할 수 있습니다.
결과물에는 제작 표시가 남습니다.
Core와 Pro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동시에 돌릴 수 있는 에이전트가 2개에서 10개로 늘고, 최상위 모델에 쓸 수 있는 금액이 $20에서 $100으로 커집니다.
협업자 15명과 뷰어 50명 초대, 28일 데이터베이스 롤백도 Pro에 포함됩니다.
크레딧을 다 쓰면 어떻게 되나요
사용량 기준 과금으로 이어집니다.
지출을 관리하는 방법과 사용량을 확인하는 화면이 제공되므로 한도를 먼저 확인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연간 결제 할인이 있나요
연 결제 시 최대 15% 절약됩니다.
Core는 월 $17, Pro는 월 $95로 표기돼 있습니다.






